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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ensive security에 대해

오펜시브 시큐리티가 실제 컴퓨터가 해킹되는걸 막는데 어느정도의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까지 오펜시브를 목적으로 공부해왔는데,
랜섬웨어를 워드 매크로로 감염시키는 사례를 보면 현실보다 너무 앞서나가서 보안을 하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 반면
국가 차원에서 네트워크 단에서 공격하는 방식도 존재하는데 이런 공격을 막는데에 오펜시브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오히려 공개된 원데이가 패치 안된 서버들을 공략하는데 공격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건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또, 프로젝트 제로에서 제로데이를 쏟아내는 걸 보고 있을때면 이걸 잘 패치할 수 사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도 해봤어요. 나 슈퍼 버그헌터 될거야 라는 사람은 있어도 버그패치전문가 할거야 라는 사람은 못 본거 같아서요. (90일 제한걸려서 협박당하는 개발자가 불쌍할때도 ㅠㅠ)

관련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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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March 2, 2017, 3:34 p.m.

버그 제보를 안했다면 지금 윈도는 IP만 알아도 기본적인 BOF에 서버 커널까지 털리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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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ch 4, 2017, 11:49 a.m.

관점을 좀 달리해서 봐야할 듯 합니다. 사이버영역 특성상 블랙햇들은 언제든지 공격을 할 수 있죠. 그래서 화이트햇들이 나서서 먼저 취약점을 찾아주는 그런 개념으로.. 실제로 일부 화이트햇은 블랙햇들의 협박을 받고 있다고도 합니다. 버그 공개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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