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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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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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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06

구글이 밝히는 기업의 목표는 “전 세계 정보를 체계화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글은 인터넷 검색엔진을 만들어 이용자가 편리하게 정보를 찾을 수 있게 했다. 또 각종 웹 기반 소프트웨어와 전자우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개발해 이용자가 찾은 정보를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확산할 수 있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 모두 소프트웨어 사업에 가깝다. 그런데 검색기업이 휴대전화 사업을 인수했다는 사실보다 더 중요한 논점이 이번 인수 뒤에 있다. 바로 구글이 그동안 지켜오던 ‘열린 생태계’를 지향하는 태도를 바꿔 ‘닫힌 생태계’를 지향하는 생산 네트워크 운영 전략을 펼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받았었다. 구글은 철저히 열린 생태계를 지향했다. 스마트폰과 관련해서는 애플에 맞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개발해 무료로 보급했다. 인터넷 검색 사이트인 구글도 마찬가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와 익스플로러로 이용하든, 애플의 iOS와 사파리로 이용하든, 블랙베리로 이용하든 자유롭게 구글을 통해 검색할 수 있었다. 즉, 구글은 누구나 들어와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인 열린 생태계를 추구했다. 열린 생태계는 이외에도 또 다른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 바로 열려있는 확장 가능성이다. 이는 보통 구글의 확장 프로그램이나 외부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는데, 오늘은 구글에서 이와 같은 외부 확장 프로그램을 차단할 것이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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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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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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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1

2015년 Charlie miller와 Chris Valasek이 원격에서 자동차 해킹에 성공했을 때 많은 이가 놀랐고, 그들의 연구에 관심이 있었다. 그들의 발표는 마치 영화처럼 놀라웠고, 상상하지 못한 위험이었다. 그래서였을까, 그들은 자동차 원격 해킹으로 일약 유명인 반열에 오른다. 하지만 사실 그들에게 자동차 해킹은 일 약이 아니었다. 오히려 몇 년 전부터 자동차 해킹에 관심을 두고 계속해서 경고를 보내왔다. 두 사람의 시작은 2012년도였다. 그들은 2012년,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자동차 해킹에 관심이 있었고, 2013년 USB 케이블을 연결하여 자동차 뒤 자석에서 클락션을 울렸다. 하지만 반응은 냉담했다. 자동차 안에서 USB 케이블을 연결하여 해킹을 하다는 것은 크게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자동차 해킹은 그렇게 묻히나 싶었지만, Charlie miller와 Chris Valasek은 계속 연구하며 2015년 원격에서 자동차 해킹을 하는 데 성공한다. 이처럼, 사람들은 단순히 가능성만으로 놀라지 않는다. 실제로 눈에 보여줘야지 사람들은 놀라워하고 위기의식을 느낀다. 그런 의미로 2015년 보안 전문가인 Chris Roberts는 자신이 앉아있는 비행기를 어떻게 해킹할 수 있겠느냐며 Twitter에 농담을 올렸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 농담이 진짜가 되었다. 지난 11월 8일 버지니아 CyberSat Summit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동안 국토안보부 (DHS) 사이버 보안 부서의 항공 프로그램 관리자인 Robert Hickey는 자신과 보안 전문가팀이 원격에서 Boeing 757을 해킹했다고 발표했다. 바로, 비행기 해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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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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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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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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