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BOB는 짱해커만들기 프로젝트가아니라 말그대로 양성프로그램이에요 멘토단분들이 뽑는 사람들은 실력을 갖추고있는사람도 있지만 포텐셜을 보고 뽑는사람도있어요
그리고 애초에 소수정예프로젝트가아니라서 예산이 계속 나오고있다면 트랙줄이면서까지 그럴 필요는없어보여요

그정도로 떨어졌다구요??? 음....대단한분들이 매우 많이 들어가던데 실상은 많이 다른가봐요

멘토단분들의 기준은 상대적인 겁니다. 들어올때 못했다고 나갈때도 못할꺼라고 생각할 수는 없죠.

bob 떨어진 찌질이가 말했습니다.

ㅠㅠ님 말씀처럼 양성프로젝트인데 멘토분들이 하나하나 따지고 뽑기에 거기에대해서는 뭐라 하지않는게 날거같습니다.
그래도 코딩도 못하시는분들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위엣분 말 좀 가려서하세요

뭔뎅?

제가 잘못 생각한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bob의 본질은 화이트해커 양성이였는데 단순 스펙 쌓기용으로만 노리는 분들이 많아 잘못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보안업계를 일구어 가시는 분들인 멘토단분들을 존경하고 있고 욕보이려 한 의도는 아니였습니다
근데 bob 지인 중 정말로 코딩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은 있었습니다...

ㅂㅇㅂ 트랙도 여러개고 비오비 들어간다능게 곧 실력 보증수표가 아님요 그리고 초기에도 못하는 애들은 못햇ㄴ음 잘하는 사람이 너무 잘햇덩것분입니다

위엣분 확실히 말해주셧네요

코딩도제대로못한다는기준이머임?인증없는게시글은머다?

솔까말 지금 비오비에 공부하러들어가는사람이있기는한가 다 취업할라고 스펙쌓을려고가는데 ㅋㅋㅋ

공부하려가는게 아닌가요???

소수의 실력자에게 집중해달라는건 무슨 멍멍이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BOB 인원을 뽑을 때 잘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못하는 사람도 있을건데, 그럼
못하는 사람들은 예를 들어 100중 30의 혜택을 받으면서 BOB 교육기간 내내 불만을 가져야한다는 소리네요?

실력차이가 하루이틀만에 메꿔지는 것도 아니고요.

국가에서는 보안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이런 프로그램을 만든 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리고 스펙쌓으러 가는 사람들이 제일 공부 안하는 사람들이고요

대부분은 공부하는 사람들만 모였습니다.

근데 솔직히 취약점 트랙 모아 놓고 취약점 익스플로잇 한 번정도는 짜보고, 실제 악성코드 한 번은 분석 해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근데 이게 불가능합니다.
못하는 사람도 신경 써줘야 한다?? 맞는 말인데요. 결국 그럼 비오비를 통해서 '취약점이 뭔지 아는 사람'정도만 생겨나지 익스플로잇 및 코드 패치가 가능한 사람이 양성될 수 있을까요?
양성도 좋은데, '전문가' 타이틀 달려면 일정 수준을 맞춰는 줘야죠.

물론 해커 동료, 선배, 멘토님을 만난다는 점, 부모님이나 주변에 해킹 공부에 대해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이 배우는 것, 이번 박세준님 특강 등 확실히 비오비가 정말 국내 보안 향상에 핵심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육은, 멘토님들은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지만, 뭔가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