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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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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7

무선 연결 WIFI는 무선의 특성상 어느 단말기로도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보안상 허점이 크다. 이 때문에 여러 보안 전문가는 공공장소에 있는 공유기 접속에 주의하고, 무선 연결을 WEP, WPA, WPA2와 같은 보안 설정을 하도록 권했다. 하도 이런 말을 많이 하던 덕인지, 이제는 컴퓨터를 잘 알지 못하는 이들도 무선 연결을 할 때는 비밀번호를 걸어놔야 한다는 생각을 점차 하고 있는 것 같다. 무선 연결을 할 때, 보안 방법에는 앞서 얘기한 것처럼 WEP, WPA, WPA2가 있는데, 누가 먼저라고 할 거 없이 어느 순간부터 WPA2를 권장하기 시작했다. 본래, WEP는 사용했던 키의 길이가 너무 짧아 몇 번만 쓰면 중복되는 키로 암호화 패킷이 발생해버리던 탓에 비밀번호를 유추할 수 있었다. 이런 허점을 보완하여 나온 것이 WPA였지만, 이 또한 패스워드 크래킹을 할 수 있으므로 그 이후에 권장하는 것이 WPA2였다. WPA2는 네트워크의 트래픽을 암호화하여 제3의 도청으로부터 업계 표준 권장사항이 되었다. 따라서, WPA2는 무선 네트워크 사용 시에 놓인 선택지 중 가장 안전했던 방법이었기 때문에 많은 이가 WPA2 사용을 권장했고 많은 이가 사용했다. 하지만 지난 15일, 수많은 이가 사용하던 WPA2에 취약점이 발견되면서 보안 전문가들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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