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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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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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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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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9 29

“너의 수중에 있는 2천만 원을 내놓아라. 그렇지 않으면 아주 큰 일이 날게야” 이 대사가 요즘에는 “비트코인을 아래의 계좌로 보내라. 그렇지 않으면 너의 자료는 영영 볼 수 없을 거야”라고 바뀐 지 몇 년이다. 2009년 1월, 세계최초의 암호화 화폐가 세상에 공개되고, 금융권에서 돈의 가치는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현금과 사이버에서 사용하는 가상화폐로 나누어졌다. 처음 세상에 나온 가상화폐는 낯설어서인지 외면을 받았지만, 가상화폐의 보완, 안전성 그 진가를 알아본 해커들이 삼삼오오 비트코인에 관심을 보이면서 비트코인은 상승세를 탔다. 물론, 아직 화폐로써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선 많은 것들이 정리되어야 하고 자리가 잡혀야 하지만 그래도 금전적인 가치는 확실하게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이런 가상화폐를 통해 금전적 이득을 버는 이들이 있고, 한강으로 갈 채비를 한 이들도 있고 희로애락이 확실하다. 이렇게 세간에 관심을 잔뜩 받고 있는 가상화폐가 최근 들어 해킹을 당해 수억 원의 피해가 있다는 이야기가 돈다. 가상화폐가 해킹을 당했다? 해쉬로 덕지덕지 붙어있는 가상화폐가 해킹을 당하기엔 너무 유언비어다. 이는 가상화폐가 해킹당한 것이 아니라, 가상화폐를 거래하는 거래소가 해킹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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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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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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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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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9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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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9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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